남자혼자 경주여행 4박5일 일정 및 숙소예약 문의 답답해서 여행도 가고싶고 바다도 보고싶어 계획하게 되었습니다. 경유지는 수서 SRT로 시작하여
️ 여행 개요
출발지: 수서역 (SRT)
1차 목적지: 경주 (역사와 한옥, 자연)
2차 목적지: 바닷가 (힐링과 휴식)
여행 형태: 대중교통 기반 / 1박 2일 또는 2박 3일 추천
1. 경주 숙소 추천 (가성비 중심)
| 이름 | 위치 | 특징 | 가격대 (1박) |
| 라한 셀렉트 경주 | 보문단지 | 온천, 조식 훌륭함, 깔끔한 시설 | 7~9만 원대 |
| 에이든 경주 by 베스트웨스턴 | 경주역 근처 | 신축, 깔끔, 접근성 좋음 | 6~8만 원대 |
| 게스트하우스 경주로 | 황리단길 근처 | 저렴+깔끔, 1인도 편안 | 2~4만 원대 |
※ 휴식 목적이라면 보문단지 근처가 조용하고 좋습니다.
※ 황리단길 근처는 도보 여행/먹거리 중심에 좋습니다.
2. 이동 및 코스 추천
✅ 1일차: 경주 도착 → 시내 중심 투어
SRT 수서 → 신경주역 (약 2시간)
신경주역 → 경주 시내 버스 or 택시 (약 20분)
경주 코스 (반일 ~ 하루)
첨성대 → 동궁과 월지 → 대릉원 (천마총)
황리단길 산책 및 식사
숙소 체크인 및 야경 감상 (동궁과 월지 추천)
✅ 2일차: 바닷가로 이동
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
불국사 & 석굴암 (자연과 전통 문화 조화)
약 1~1.5시간 소요
불국사 인근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감포 바닷가 이동
감포 해변 or 문무대왕릉 (바닷속 무덤으로 유명)
조용하고 넓은 바다풍경, 사람 적음
또는
→ 경주역 → 포항(기차 약 40분) → 영일대 해수욕장 / 호미곶 도 가능
️ 추천 여행 코스 요약 (2박 3일 기준)
| 날짜 | 일정 |
| 1일차 | 수서 → 신경주역 → 경주 시내 도착 → 대릉원, 첨성대, 동궁과 월지 → 황리단길 구경 → 숙소 |
| 2일차 | 불국사, 석굴암 → 감포 바닷가 이동 → 문무대왕릉 해변 산책 → 감포 숙소 또는 경주 복귀 |
| 3일차 | 여유롭게 감포 바다 감상 → 경주 복귀 → 수서행 SRT 탑승 |
음식 추천 (경주)
황남빵 본점: 전통 빵 간식
교리김밥: 줄서서 먹는 명물 김밥
이풍녀구로쌈밥: 쌈밥 정식 (건강한 한식)
황리단길 카페: 바다/역사 컨셉 예쁜 카페 많음
♂️ 마무리 Tip
여행 목적이 ‘힐링’이라면 너무 많은 코스를 넣지 말고,
경주 시내와 조용한 바닷가(감포나 포항 중 택일)를 중심으로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.
2박 3일이 가장 이상적이지만, 1박 2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